달걀이 싱싱한지 물에 넣어보면 알아요
냉장고 구석에서 발견한 달걀, 먹어도 될까요? 깨보지 않고도 알아내는 마법 같은 방법이 있어요.
물컵에 퐁당 넣어보세요
큰 컵에 물을 받고 달걀을 살며시 넣어보세요.
바닥에 옆으로 누우면 아주 싱싱, 바닥에서 비스듬히 일어서면 그럭저럭, 둥둥 뜨면 오래된 것이에요.
달걀 속 공기 방이 커지기 때문이에요
달걀의 뭉툭한 쪽에는 공기 방이라는 작은 공기주머니가 있어요.
시간이 지나면 껍데기의 아주 작은 숨구멍으로 물기가 조금씩 빠져나가고, 그 자리만큼 공기 방이 점점 커져요.
공기가 많아진 달걀은 튜브를 낀 것처럼 가벼워져서 둥둥 뜨는 거예요.
뜬 달걀은 어떻게 할까요?
둥둥 뜬 달걀은 아깝더라도 먹지 않는 게 안전해요.
달걀은 뾰족한 쪽이 아래로 가게 세워서 냉장고 안쪽에 두면 더 오래가요. 문 쪽은 여닫을 때마다 흔들리고 온도가 오르락내리락하거든요.
오늘의 정리
- 물에 넣어 가라앉으면 싱싱, 둥둥 뜨면 오래된 달걀
- 시간이 지나면 달걀 속 공기 방이 커져서 뜨는 거예요
- 뜬 달걀은 먹지 않기 — 보관은 뾰족한 쪽 아래, 냉장고 안쪽에